어제 드디어 첫 수익금을 받았습니다

처음 넷프로에서 부동산 투자를 했을 때도 6개월이 지난 지금도 부린이인 건 마찬가지지만...

첫 수익금을 받고 나니 오호라 나도 제법??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.

월급 받으면 꼬박꼬박 적금에 예금만 들다가 처음으로 남들 따라가고자 부동산 투자를 해 봤어요

이전까지 펀드도 안 했는데 대뜸 부동산 투자 하려니까 무섭더라고요

그래서 금액은 최소로!

말 그대로 최소 금액이었으니 수익도 얼마 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

세상에 첫 수익금 이자를 보고 입 떡 벌어졌습니다

저 왜 적금만 넣고 살았죠??? 

은행에서는 볼 수 없던 이자를 보니 왜 너도 나도 부동산 투자 하는지 알겠더라구요~

다음에는 아주 조금 더 금액 올려서 해 보려고요

이렇게 투자하다 보면 언젠가는 부린이 탈출해서 찐 부동산 고수가 되겠죠?